중국 옌지(延吉) 한국중소기업상품도매센터가 내년 3월 개장한다.

 20일 중소기협중앙회에 따르면 한국상품도매센터가 들어설 건물의 증축·보수공사가 내년 1월에 마무리되면 2월중 매장 인테리어 등 내부시설공사를 완료하고 3월중순에 개장할 예정이다.

 중앙회는 이를 위해 내년 1월중 도매센터에 입점할 업체를 선정해 입점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업체들의 입점절차, 장기체류비자발급, 숙소마련 및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에 대한 제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