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골프장은 신정연휴에 대부분 정상영업을 실시, 골퍼들의 수요에 보답키로 했다.
부득이 신정연휴에 연속 휴장하는 골프장은 양자파인·한일·우정힐스골프장 등 3곳에 불과하며 대부분 정상영업을 실시하거나 1일 하루만 휴장할 계획을 잡고 있다.
"골프장들은 대부분 겨울철 코스관리를 위해 매년 2~3주간 일정으로 동계휴장을 해왔으나 올해는 골퍼들의 수요가 급증해 휴장기간을 미루거나 짧게 잡은 것이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정 1월1일 하루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경기·남부·남성대·뉴서울 골프장 등 4곳으로 2일부터는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나머지 곤지암·기흥·나산·남서울·남수원·뉴코리아·다이너스티·대영·동서울·레이크힐스·로얄·서서울·레이크사이드·수원·신원·안양베네스트·여주·은화삼·이포·제일·중부·코리아·클럽700·태영·한양·한원등 26개 골프장은 신정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
〈성남=곽효선기자〉
hskwak@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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