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2달러 오른 103.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무려 9.99달러 떨어진데 따른 반등으로 분석된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109.35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배럴당 0.28달러 내린 108.06달러로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인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데다 달러화 강세도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2달러 오른 103.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무려 9.99달러 떨어진데 따른 반등으로 분석된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109.35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배럴당 0.28달러 내린 108.06달러로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인한 미 멕시코만 석유시설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데다 달러화 강세도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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