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는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15살 어린 나이에 역관이 돼 독립운동에 앞장 선 조선 최고의 외교관 이동춘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책벌레란 별명을 얻을 만큼 책 읽기를 좋아했던 이동춘은 역관이 돼 통역으로 이름을 날린다. 하지만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자, 남은 생을 독립운동에 바칠것을 결심한다. 140쪽, 7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