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성남자활지원센터」(소장·임봉규)가 오는 11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279의 1 센터 현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성남자활지원센터는 공동작업장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호차원의 복지정책에서 벗어나 생산·예방적 정책을 펴나간다.

 자활지원센터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센터운영은 정부 및 시비지원, 후원금 등으로 운영된다.

〈성남=곽효선기자〉hskwak@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