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보급(대표·이희수)은 29일 도서에 한해 유통되던 도서상품권이 내달 1일부터 문구, 음반, 팬시상품은 물론 KFC와 버거킹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도서보급은 비도서 가맹점 2천여개를 확보했다면서 올해 말까지 기존 유통망인 6천여개 서점을 포함해 모두 2만여개로 도서상품권 사용가맹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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