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은 지난 21일 5대대 연병장에서 6개 자생단체회원과 자매결연단체인 선원면 주민자치회원등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자생단체연합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줄넘기, 훌라후프, 계주 및 단체별 노래자랑등을 펼쳐 주민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날 계산2동 방위협의위원회가 종합우승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탈랜트 송종원씨가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계산2동 장구반에서 풍물공연을 꿈나무 체육관에서 태권시범과 함께 다채롭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병화기자 (블로그)b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