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2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100일 미만 신임대원 27명을 대상으로 경찰간부, 모범대원이 후견인이 되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했다.
이날 결연식은 100일 미만 대원들의 성공적 부대적응 및 화목한 부대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것으로 신임대원과 경찰간부, 모범 선임대원 3명이 1조로 이뤄진다. 앞으로 이들은 신임대원이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도록 유도하고 성장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 조언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정승욱기자 (블로그)b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