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인천시 보육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씨티은행 인천본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사회는 이은석 한나라당 인천시의원이 볼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황을호 교육학 박사가 '인천시 공·보육을 위한 제도방안'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는 지정된 패널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어린이집 시설대표(유설장)·학부모 대표(심승연)·어린이집 교사대표(정보라)등 각 계층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김교흥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보육정원 보상제 및 국공립 보육시설의 확충계획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회 송용호 회장은 "인천시 보육시설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고 발전적인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신영기자 (블로그)cub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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