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협 협동조합협의회
인천지역 내 36개 협동조합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오는 6월 '인천시장 초청간담회'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회 내 협동조합 협의회(회장 선주성 인천콘크리트협동조합)는 지난 29일 '2007년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선주성 회장은 "지난해에는 회원사 애로건의와 정책발굴과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힘썼다"고 보고하며 올해 추진사업으로 '인천시장 초청간담회'와 '중소기업인 개성공단 산업시찰' '중소기업 경영강좌' '협동조합 해외연수'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특히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인천시장 초청간담회'는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인천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홍신영기자 (블로그)cub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