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영의 음반 「유대봉류 가야금산조」(신나라뮤직)가 나왔다.
1945년 전남 목포 태생의 백인영씨는 장월중 선생께 아쟁을, 유대봉 선생께 가야금을 각각 배웠다.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여 경주신라문화제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국악협회 이사, 유대봉류 가야금산조 보존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유대봉류 가야금산조」에는 1960년대를 풍미하다 74년 49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유대봉 선생의 가야금산조를 고수 김청만의 장단에 맞춰 담았다. 〈연합〉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