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서해의 꽃게 사세요.』 9월 들어 꽃게잡이가 재개되면서 인천항 연안부두의 옹진수협과 인천수협의 공판장이 상인과 경매인들이 몰리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6일 오전 옹진수협 경매에서 살아있는 꽃게가 예년 가격인 ㎏당 6천원에 거래됐다.

〈김기성기자〉 audisu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