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교통대학은 전교 교수·간부회의를 열어 중국과학원 원사인 물리학박사 장제런(張杰任·48)을 새 총장으로 임명한다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및 국무원의 결정을 통보했다.
이 대학은 장쩌민 전 공산당 총서기겸 국가주석, '중국 미사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첸쉐, 중국·대만 간에 첫 대화의 물꼬를 튼 왕다오한 중국 해협회 회장 등을 배출한 중국의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다.
신임 장 총장은 1999년부터 중국화학원 물리연구소 연구원 겸 광밀리 중점실험실 주임을, 2003년부터 중국과학원 기초과학국 국장으로 일해왔다. /연합뉴스
이 대학은 장쩌민 전 공산당 총서기겸 국가주석, '중국 미사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첸쉐, 중국·대만 간에 첫 대화의 물꼬를 튼 왕다오한 중국 해협회 회장 등을 배출한 중국의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다.
신임 장 총장은 1999년부터 중국화학원 물리연구소 연구원 겸 광밀리 중점실험실 주임을, 2003년부터 중국과학원 기초과학국 국장으로 일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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