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꽃누르미 예술전 30일까지 포천 산림박물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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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형태와 색깔을 가진 꽃, 잎, 줄기 등을 예술품으로 승화된 꽃누르미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식물의 아름다운 모습과 식물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꽃누르미(압화, Pressed flower)는 식물체의 꽃, 잎, 줄기 등을 물리적 방법으로 눌러서 말린 것으로, 실존 모습 그대로 병풍, 종이스텐드, 보석함, 명함, 접시, 머리핀, 열쇠고리, 편지지 등 생활용품에 장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한국압화꽃누르미교육원 및 한국꽃누르미협회 회원들이 제작한 것으로, 자연의 풍경을 담은 액자와 생활용품, 액서서리 등 10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포천=김성운기자 (블로그)s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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