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모 동사무소 사무장 직무대리인 김모씨(36 ·7급)가 돈도 없이 술집에 들어가 술을 마신 뒤 여주인에게 폭력까지 휘두르다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전 1시15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C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주인 김모씨(44)가 『술이 많이 취했으니 계산하고 가라』고 하는 순간 『돈이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며 손바닥으로 여주인의 오른쪽 뺨을 때리고 밀친 혐의. ○…김씨는 소주 1병과 맥주 4병, 과일안주 등 모두 3만원어치를 먹었으나 수중에는 1천원밖에 없었다고. 〈박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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