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의 자본금이 현재 2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어난다.
대투는 영국 투자회사인 리젠트퍼시픽그룹이 대투에 4천억원을 투자
하는 한편 일반인을 대상으로 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가를 실시 자본금을
1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리제트퍼시픽 그룹은 지분의 40%를 소유한 최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대투는 현재 1조5천억원에 달하는 연계차입금을 내년까지 완전 상환하고
대투를 코스닥에 등록할 방침이다.
〈이현구기자〉
lehyku@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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