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로 세대'는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사회에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킨 소설이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직업을 전전하며 1천 유로, 즉 월 100만 원 조금 넘는 소득을 가지고 집세는 물론, 각종 세금과 생활비까지 부담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포스트펑크류의 소설 모음집이다.
예담, 9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