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전시회
▲제44회 창작미술협회전=오는 9월1일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 하영식의 「경첩」 이나경의 「풍경 9903」 유인수의 「일상적 이미지 99」 권여현의 「상처」 등 회원들이 낸 서양화 48점. ☎(02)760-4602
▲「한국근대미술·조소-근대를 보는 눈」전=오는 10월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 우리 근대미술사에서 조소 예술의 발전 과정과 추이를 볼 수 있는 장으로, 작가 김복진의 「미륵불」 등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을 포함해 실물, 사진, 드로잉 등 모두 117점이 나왔다.
☎(02)779-5310, 2
▲99 서울사진대전=오는 9월15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 본관.
국내 사진계를 대표하는 신예에서 원로에 이르는 초대 작가 37명이 「사진은 우리를 바라본다」를 주제로 인물 풍경 패션과 광고 설치 기록 사진 등 다양한 사진 180여점을 출품했다.
☎(02)736-2024
▲김재홍전-그림 속의 숨은 그림=오는 9월12일까지 갤러리 사비나. "동강의 풍경"을 주제로 탁월한 화면 구성과 표현이 돋보이는 "이중구조의 그림", 「누이」 「장날」 「어머니」 「모자상」 등 아크릴화 15점을 선보인다. ☎(02)736-4371
▲김창영전=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박영덕화랑. 일본에서 지난 20여년간 정밀사(精密寫)기법으로 꾸준히 제작해온 「모래 장난 (Sand Play)」 시리즈 신작들을 전시했다. ☎(02)544-848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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