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용과 음악의 만남
거문고와 일본무용, 일본 전통악기 쓰가루 샤미센과 한국무용이 만나는 「달밤, 눈위에 피는 꽃」 공연이 9월9일 오후 7시30분 서울 호암아트홀과 1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거문고의 일인자인 이세환씨가 작곡·연주하는 한국음악에 맞춰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무용가 하나야기 토씨가 달 눈 꽃 인생을 표현한 춤 「방황」 1, 2, 3편을 보여준다. 일본전통악기 쓰가루 샤미센의 대가 가나자와 사카에의 음악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교수인 양성옥씨가 춤추는 「바람」도 선보인다.
문의 ☎(02)757-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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