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창립 45주년과 통합 6주년을 기념하는 고객사은축제를 다음달 말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우선 7월 한달간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에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521명에게 햅쌀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4일부터 14일까지 창구거래에서 발생하는 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며 다음달 말까지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한다.
아울러 개별주가 연동예금 가입고객(7월초 판매예정)이 같은 금액을 1년제에 가입하면 연 6.3% 금리를 적용한다./홍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