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3일 어음할인이 안돼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우계열사 협력업체에 대해 대우 구조조정발표 이전 수준이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대우그룹이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지난달 19일 이후 대우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난 20일 현재 어음할인금액이
1백70여억원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환은행은 대우 협력업체에 대한 어음할인금액을 구조조정발표전
수준인 8백억원 이상으로 늘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구제척인 지원대책을
검토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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