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총리는 26일 저녁 서울시내 한 음식점으로 국민회의 이만섭

총재권한대행과 자민련 박태준 총재를 비롯한 지도부와 양당 8인협의회

멤버 등 주요 당직자들을 초청, 만찬모임을 갖고 양당간 확고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총리가 「내각제 연내 개헌 유보」 결정 이후 양당의 주요

당직자들과 모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