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인천 중구청)과 성남여고 3년생 남현희(17)등 25명의 펜싱
국가대표팀이 확정됐다.
대한펜싱협회는 19일 한국체대 펜싱경기장에서 대표선발전을 갖고
99세계펜싱선수권대회(11월1-8일,서울)에 출전할 남녀
플뢰레·에페·사브르
대표선수 25명을 뽑았다.
이번 선발전에서 남현희는 종합성적 4위를 기록해 17년 10개월의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99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정은(18·중경고3년)은 6위에 그쳐 탈락했다.
펜싱 국가대표팀은 다음과 같다.
△감독=한성욱 △남자플뢰레=김영호·차상엽(이상 대전도시개발공사)
정광석·김남종(이상 울산시청) 김승표(서울지하철공사) △동 여자=
전미경·임미경(이상 부산시청) 서미정(대구대) 남현희(성남여고)
이태희(인천 중구청) △남자에페=양뢰성·이상기(이상 익산시청)
장태석·구교동(울산시청) 이상엽(화성군청) △동 여자=고정선(전남도청)
김희정(금산군청) 이민선(충북도청) 이명희·이금남(이상 광주서구청)
△남자사브르=김두홍(동양시멘트) 이승원(한체대) 이건구(국군체육부대)
서성준(서울지하철공사) 고영태(전남일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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