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일 강원도 육군 모부대 해안초소  순찰로에서 순찰 중이던 장병을 찌르고 총기와 실탄을 훔쳐 달아난 범인 3명이 5일 오전 강원도 양양과 경기 하남, 서울 서초에서 각각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