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까다로운 수출입통관제도 등을 알기쉽게 설명한 안내책자를 최근 발간, 인천과 수원, 안산 등지의 70여개 외국인투자기업 및 주요 수출입업체에 나누어 주었다.
이 책자에는 수입할때 컴퓨터로 먼저 신고내용을 전송한뒤 통관하고 1주일이내에 수입신고서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 「포괄적 즉시수리제도」와 휴대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영중인 「여행자 수출입통관 지원센터」 등 여행자나 수출입업체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11가지 항목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담겨 있다.
〈이인수기자〉
islee@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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