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7일 창립준비모임을 가졌던 여성장애인모임 「인천 빗장을 여는 사람들」(위원장ㆍ김정인)이 이번 주중 운영위원회를, 24일 4월 정기모임을 갖는 등 본격적인 창립준비작업을 편다. 김 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으로 선정된 홍미영 인천시의원, 배숙일 인천 여성의 전화 부회장, 정의성 자민련 인천 남구 갑지구당위원장, 김연수 가좌3동사무소 공무원(사회복지담당) 등 9명은 운영위 모임에서 활동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가 17일 창립됨에 따라, 앞으로 전국 여성장애인들은 지역별 모임을 결성한 뒤 연합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56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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