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4일 오후 8시 시청광장에서 영화 「개미」를 무료 상영한다.
애니메이션의 디지털 혁명을 불러일으킨 「개미」는 초등학생부터 관람할 수 있는 가족영화로 샤론스톤, 실베스타 스텔론, 진 해크먼 등 유명스타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98 토론토 영화제 폐막작품과 98 오타와 영화제 오프닝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포=전남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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