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지부장ㆍ박해일)가 매년 한 차례씩 실시하는 국악무료강습이 시민 호응도가 높아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악강습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민요, 남도창, 한국무용, 단소, 가야금 등 1개월과정으로 고잔동 올림픽 기념생활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5월말까지 1개월과정으로 국악무료강습을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485-3844)에 접수하면 된다.

〈안병선기자〉 bsan@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