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24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문종섭 서장을 비롯 각 과장, 지구대장, 형사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소탕 100일 계획 중간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남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100일 작전을 추진한 결과 강·절도 및 갈취사범 등 109명을 검거, 이중 45명을 구속하고 64명을 불구속 했다. 또 실종관련 범죄자 6명을 검거해 가출인 5명을 가족들에게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