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보화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컴퓨터 기초반 7개 과정 168명과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반 2개 과정 48명 등 모두 24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남동구는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정보화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14개 과목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