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안재경)는 5일 오전 서장실에서 범인검거 유공직원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송내지구대 김은섭경장, 조성덕·오경택·정경수 경사는 자판기 특수절도범을 공조수사로 검거한 유공이다. 또 여성청소년반 이성배 순경은 가출한 청소년을 유인 감금하고 숙식제공 등의 대가로 원조교제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역곡지구대 신희석 순경은 노상에 주차된 차량 유리창을 깬후 물건을 뒤지는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상을 받았다. <부천=김병화기자>bhkim@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