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예술의 전당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를 15년째 지키고 있는 소프라노 홍혜경이 4년만에 고국 관객들을 찾는다. 오는 5월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홍혜경은 마스네의 오페라 「마농」중 「나는 아직도 정신이 없어요」 서곡 등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