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소장·김민희)는 9일 오후 구치소 강당에서 전 수용자들을 상대로 ‘봄맞이 교화공연’을 가졌다.
 입춘을 보냄으로서 새 봄을 맞게되는 수용자들의 정서함양과 수용생활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상일의 섹스폰 연주와 김병인의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복음성가대의 노래가 이어졌다. <조태현기자>choth@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