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선관위는 안양시장, 시의원 보궐선거에 앞서 12일 오후 안양 여성회관에서 여ㆍ야 정당관계자와 입후보 예정자,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회의 이준형, 한나라당 신중대, 자민련 유충진씨 등 입후보 예정자 3명이 나란히 참석, 바른 선거를 다짐하는 선서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안양=홍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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