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초등 이부영 교사는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일기쓰기 지침서 「엄마는 미워」(1학년용)와 「강아지 소동」(2학년), 「아빠의 흰머리」(3학년) 등 세권을 냈다.
이교사는 책에 아이들이 물어오면 친절히 가르쳐주고 다 쓴 뒤 다시 읽게 해 스스로 고치도록 하며 사투리를 쓸 때 평소에 쓰는 말버릇대로 사투리를 쓰게 놔두라는 등 일기쓰기 지도법을 담았다. 〈연합〉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