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정밀화학 회사인 프랑스 로디아사가 17일 안양 (주)효성공장에 2천7백만달러(한화 3천3백억원 상당)를 투자해 로디아 폴리아미드 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로디아사의 투자는 올들어 대형유통업체인 (주)카르푸에 이어 프랑스기업으로는 2번째 경기도내 투자로 프랑스 대기업들의 경기도내 투자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로디아사는 이날 이량 경기도 국제자문대사 등 도 관계자들과 (주)효성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설립식을 가졌다.
<정찬흥기자>
chjung@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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