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경찰서는 17일 경찰서강당에서 시민·여성단체 회원과 여성·청소년계 경찰담당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상담관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정폭력과 청소년 성범죄, 아동학대 등에 대한 사례발표와 가정폭력에 관한 경찰의 대처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주영기자> ljy@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