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오흥철)는 3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등 모범청소년 13명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5월 보범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오흥철 위원장은 “불우한 환경에 처한 청소년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