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일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자원봉사센터 개소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부구청장을 비롯해 김석우 구의회 의장과 사회단체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01년 5월28일 개소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연 4천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푸드뱅크사업, 수해지역 복구활동, 이웃사랑 음식만들기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