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전 신인천전력소(소장·기세흥)는 28일 오후 전력소 인근에 사는 초등학생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전력소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업소 건설’이라는 경영방침속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영우기자> anyo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