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는 이곳에서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아 23일부터 1층 갤러리에서 「회원작품 종합전시회」를 열고 있다.
28일까지 계속될 전시는 지난 97년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개설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그동안 각 강좌에서 실력을 쌓은 회원들이 작품 130여점을 내놓았다.
1차 전시(25일까지)에는 풍경화 인물화 등 유화와 데생ㆍ한글 서예, 2차 전시(26~28일)에는 수채화와 수묵화, 한문 서예 작품이 선보이며 도예ㆍ에그아트작품은 계속 전시된다.
솜씨는 서툴지만 정성을 기울여 제작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과 만날 수 있다. ▲430-1153 〈손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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