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승 hodeos@korea.com
지난 3월28일 오후 7시35분 경에 인천시 동구 화수2동 집앞에 잠깐 차를 세우고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견인차가 다른 차들을 견인하는 중이어서 차를 뺏는데 차 앞에 주차위반 고지서가 붙어있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더군요. 밤시간에 차를 끌어가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더군요.
인천시 동구청이 견인차가 실적을 위한 것인지 몰라도 아무튼 고지서가 날아 왔습니다.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동구는 밤에도 주차위반 딱지 끊고 견인해 갑니다. 그도두 모자라 사람이 집안에서 나와 말리는 데도 스티커 발부 합니다.
제 차는 견인 안 당했습니다. 제가 나와서 뺏기 때문입니다. 다른차들은 다 견인해 가더군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동구, 살기 진짜 힘든 인천입니다.
지난 3월28일 오후 7시35분 경에 인천시 동구 화수2동 집앞에 잠깐 차를 세우고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견인차가 다른 차들을 견인하는 중이어서 차를 뺏는데 차 앞에 주차위반 고지서가 붙어있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더군요. 밤시간에 차를 끌어가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더군요.
인천시 동구청이 견인차가 실적을 위한 것인지 몰라도 아무튼 고지서가 날아 왔습니다.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동구는 밤에도 주차위반 딱지 끊고 견인해 갑니다. 그도두 모자라 사람이 집안에서 나와 말리는 데도 스티커 발부 합니다.
제 차는 견인 안 당했습니다. 제가 나와서 뺏기 때문입니다. 다른차들은 다 견인해 가더군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동구, 살기 진짜 힘든 인천입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