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새마을단체(지역,부녀,문고)는 2일 새마을 가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인 금곡동 443의7 일대(900여평)에서 씨감자 40박스를 파종했다. 한편 구 새마을 단체는 지난해에도 휴경지 1천5백여평을 경작, 수확한 감자 6천㎏을 관내 500여세대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종성기자> jskim@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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