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동두천시장은 2일 산간·오지마을인 보산동 걸산부락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명과 대화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대화에서 주민 김광수씨(보산동 통장)는 “시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을 설명해 매우 뜻깊은 자리인것 같다”며 “관내 소외지역에 대해 정례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