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중구 인천해경부두에서 해양경찰 관계자들이 서해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조업물과 증거품을 조사 및 압수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서해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을 잇달아 나포하고 있다. 지난 27일 인천 소청도 남서방 인근에서 2척, 다음날인 28일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1척, 총 3척을 나포해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