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새마을금고(이사장 신수용·왼쪽 네 번째)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주관으로 29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행사에서 경영우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2022년도 공제 연도대상 으뜸상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신수용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임직원들이 합심해 일군 성과이자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신장과 함께 창립 이래 최고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