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발생한 화재로 인천 강화도 마니산 산림 22만㎡가 소실된 가운데 27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 화재 현장에서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산불 진화 작전을 수행 하고 있다. ▶ 관련기사 7면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