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금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오전 은행 본점 6층 강당에서 함영주 회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및 관계사 임원이 참석한 그룹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이 모든 사회구성원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손님, 이해관계자,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4가지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함영주(사진 맨 앞줄 가운데) 회장과 그룹 및 관계사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금융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자는 의미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