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2023 의학유전∙희귀질환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장대현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생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선별검사와 치료’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장 센터장은 “의학유전 및 희귀질환 환자들 진단과 치료 동반자로서 명확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