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여주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자정 결의대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낭독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해주신 보육교직원분들도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 결의대회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아이보호와 함께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